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큐어이림 로스말바 (문단 편집) === 외전 === 200년 전을 배경으로 한 if 타임라인의 특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는 생존한 채로 등장한다. [[아인즈 울 고운|스즈키 사토루]]와 [[이블아이(오버로드)#s-3.3|키노]]는 5년간 각지를 여행하며 인베리아를 멸망시킨 원흉을 찾아 헤맸는데, 그러던 중 케이테니아스산을 수상하게 여긴 사토루가 에나 다종동맹국의 도시 '스루쿠3'에서부터 좀비들의 이동 흔적을 쫓아가면서 조우하게 된다. 40년 전, 큐어이림은 뱀파이어로 변생하기 위해 일대의 네 국가들을 멸망시켜 영혼을 흡수하는 거대한 원시 마법 의식을 벌였고 이에 휘말린 인베리아가 멸망하고 좀비들이 들끓는 도시로 변해버린 것이었다. 첫 조우 당시에는 사토루가 세계급 아이템까지 빼며 장비까지 변경해 나이트 리치 모몬으로 위장한 덕에 깔보면서 광대로 취급했고 <상위전이 Greater Teleportation>로 도망치는 것까지 그대로 보내준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사토루의 정보 수집 전략이었기에 사토루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2차전을 시작하게 된다. || '''{{{+1 {{{#B3A7DC 외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망국의 흡혈희 일러스트 2.jpg|width=100%]]}}} || || '''{{{#B3A7DC 일러스트}}}''' || 사토루는 첫 공격부터 마법봉인 수정으로 마법 효과범위 확대화로 강화된 <거대 턱의 회오리 Sharks Cyclone>로 공격했고 이로 인해 시야를 잃어 주도권을 빼앗긴 채 전투가 시작된다. 그러는 사이에 스킬 <모든 것의 종착점은 죽음 The goal of all life is death>으로 강화시킨 초위마법 <검은 풍요에 바치는 공물 Ia Shub-Niggurath>이 발동하여 12초 내에 사토루를 죽이지 않으면 좀비로 두른 갑옷이 소멸할 위기로 몰리게 된다. 사토루의 의도를 알지 못한 채 큐어이림은 <거대 턱의 회오리>를 뚫고 곧장 돌격해 왔지만 사토루가 스태프 오프 아인즈 울 고운에 깃들어 있는 마법 <화염폭풍 Fire Storm>으로 좀비 갑옷의 안구를 공격하는 등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게 한 채로 다음 10위계 마법인 <최종전쟁 Armageddon: 악 Evil>으로 악마들을 소환해 시간을 끌었고, 마지막으로 날린 좀비 촉수 일격도 <해골벽 Wall of Skeleton>에 막히면서 결국 초위마법이 그 효력을 발휘하고 만다. 초위마법으로 언데드 대군을 잃은 큐어이림은 본체만 남은 채로도 사토루에게 달려들고자 하였으나, 초위마법으로 소환된 새끼 흑산양들과 스태프 오브 아인즈 울 고운이 소환한 원초 정령이 공격해오자 사토루가 아닌 새끼 흑산양들부터 노리는 비효율적인 전투를 벌이면서 서서히 패색이 짙어졌다.[* 아인즈의 평으론 이 상황은 아마 '''제아무리 터치 미라도 '비장의 수단 같은 게 없이는' 판세를 뒤집을 수 없을 거라고 한다.'''] || '''{{{+1 {{{#B3A7DC 외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망국의 흡혈희 4장.jpg|width=100%]]}}} || || '''{{{#B3A7DC 4장 초월자들}}}''' || 결국 자신이 숨겨둔 최강의 원시 마법 '''멸혼(滅魂)'''의 숨결을 사용해 일발역전을 노린다. 그렇게 순식간에 새끼 흑산양 5마리와 원초 정령들을 전부 소멸시겼으나 정작 사토루 복부의 세계급 아이템이 부여하는 내성에 막혀 가장 중요한 사토루에겐 아무런 효과도 내지 못하게 되었다. 멸혼이 실패한 후, 사토루는 전투를 일시 중지하고 자신의 목적이 일대 국가들의 희생자들을 되살리는 방법을 찾으러 온 것이라며 협상에 나섰다. 그러나 그건 단지 시간을 끌 목적이었고 '심연의 주검'의 멤버들을 스킬 <언데드 지배>로 끌고 와 기습적인 마법 공격으로 큐어이림의 뒷통수를 치며 더욱 몰아붙였다. 1대1 전투라고 했으면서 증원을 불러오고 협상하는 척하면서 기습 공격까지 가한 사토루에게 머리 끝까지 화가 난 큐어이림은 먼저 심연의 주검의 멤버들부터 원시 마법으로 강화한 발톱과 꼬리로 파괴하려 했지만, 그중 절반이 살아남자 이성적인 도주 판단을 무시하고 두번째 멸혼의 숨결로 심연의 주검들을 전멸시킨다.[* 사실 큐어이림도 퇴각이라는 생각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자신은 이제 과거 플레이어들과 싸우지 않고 도망친 나약한 자신이 아니라 달라졌다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사토루에게 덤볐다.] 최후까지 몰린 후에야 큐어이림은 뒤늦게 위계 마법을 사용하며 맞섰지만 원초 물 정령에 막혀 사토루에게는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하고 결국 모든 HP를 잃어 원통함의 말만 반복하며 먼지가 되어 소멸한다.[* 능력치 차이가 무색하게 사토루가 일방적으로 큐어이림을 몰아붙이는 전투 양상으로 흘러갔으며, 심지어 사토루는 준비해둔 패를 다 쓰지도 않았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